의성군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촌5동 견학
의성군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20명은 12월1일 점촌5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점촌5동의 맞춤형 복지사업 전반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협의체 운영,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협의체 벤치마킹을 통해 의성군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긴밀한 업무교류와 복지사업 공유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나눔 냉장고, 밑반찬 지원사업,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시행하며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는 “점촌5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단북면에 접목하여 단북면의 특화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배워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병희 위원장은 “특화사업을 소개하며 협의체 활동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양심 냉장고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 양심 우산, 양심 공구 등 양심시리즈 특수시책 사업을 시행하여 함께하는 따뜻한 점촌5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