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 ‘별암다독왕’ 시상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2월 7일 별암도서관에서 2023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학년도 2학기 별암다독왕’ 시상식을 가졌다. 

별암다독왕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다독을 권장하고, 이를 실천한 학생을 격려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전자책과 단행본 구분 없이 대출권수를 합산해 상위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별암다독왕은 강엘리에젤, 박민우, 박은용 등 간호학과 1학년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유지안 관장은 “독서는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에 재학생이 책과 더욱 친하게 지내며 독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암도서관은 방학 중에도 상시 운영되며,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도서관 홈페이지 내 전자도서관에서 최신도서, 베스트셀러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