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 ‘가족운동회-볼링’ 개최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3월 23일 토요일 10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가족운동회-볼링’을 준일볼링장에서 개최했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매월 1회씩 문경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3월에는 ‘운동하니 신나공, 함께하니 행복하공’이라는 주제로 6가족(26명)이 참여해 볼링의 룰을 배우고 자세를 익히는 등 자녀들과 새로운 취미를 만들었다.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시간을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여러 시설과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여가시간을 활용하고 가족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하도록 마련한 것이다. 참여자들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 “실컷 웃고 응원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일이나 학업 위주의 사회적 분위기를 벗어나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문경시가족센터에서도 매월 1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경시 가족들의 가족사랑 실천을 도와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시가족센터는 이 사업 외에도 문경시의 모든 개인과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으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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