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민원실 직원들 민원복 입고 미소-친절 다짐 문경시는 종합민원과 직원들이 새봄을 맞이해 민원인들에게 밝고 기분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민원복을 입고 민원서비스에 나선다고 3월 28일 밝혔다.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을 위해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았으며, 공무원 친절교육, 시민 추천 미소친절왕 선발, 고객만족도 조사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행복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민원복 착용으로 종합민원과가 더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에 걸맞게 친절·스마일운동을 전개하여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으로 시민 감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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