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토요진로체험 운영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토요일마다 특별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5월 진로체험은 민화, 프랑스자수, 타로상담사 3개 로, 첫 번째 ‘역사+미술=민화작가’체험은 우리 역사와 미술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으로 미술, 전통, 창작에 관심이 있으면 민화작가로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랑스자수랑 수예 디자이너’체험은 수예, 예술, 창작에 관심이 있으면 수예가, 디자이너로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다. 세 번째 ‘타로로 알아보는 상담사’체험은 상담사, 심리에 관심이 있으면 상담사로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다.  진로체험 신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4월 22일(월)에서 5월 7일(화)까지로 선착순 접수한다.
문경시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고, 소규모 활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토요진로체험>은 주중 학업으로 바쁜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진로탐색과정으로 매달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체험문의 전화는 550-6657.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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