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점빵마켓 성황리 운영 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상인회와 문경시,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도심 속 힐링 ‘점촌점빵마켓’이 4월 27일(토)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성황리에 운영됐다. 지난 13일에 열린 점촌점빵마켓 ‘꽃길만 걷자!’를 시작으로 두 번째 열린 행사다. 다양한 셀러존, 문경지역 특산물, 무료 어린이 공예체험, 어린이 놀이존 등이 마련돼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특히 창업희망자를 위한 상품 시장성 검증도 함께 진행해 창업희망자와 소비자 간 소통으로 성공 창업의 발판 역할도 했다. 이날 약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상권 활성화와 시민문화공간 창출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료 공예체험과 어린이 놀이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문경시 유한규 도새재생과장은 “정기적 점촌점빵마켓 개최를 통해 점촌 문화의거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청년·중장년층 창업희망자들의 테스트 장이 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점촌점빵마켓은 5월 18일(토) 예정이며 문경의 대표특산물, 다양한 셀러존,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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