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 대표 전통주 팝업스토어,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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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대표 전통주 팝업스토어,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

문경시는 지난9월20일(수)부터24일(일)까지5일간 대구 봉산문화거리에서 문경을 대표하는 전통주 브루어리들이 참가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 1,5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봉산문화거리의 한 고즈넉한 한옥에서‘대구 안의 문경,문경머묾’이라는 슬로건으로 문경 대표 양조장인 두술도가,문경주조,오미나라의 막걸리,증류주 등 전통주를 홍보 시음하고,문경의 관광과 축제를 알리는 장으로 꾸몄다.
특히△나의 술 성향 찾기!주(酒)BTI프로그램은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유튜브「주락이월드」조승원 기자의 특별 강연회△‘고운달’행운권 추첨행사△박사월 블루스 재즈 콘서트 등은 시원한 가을 저녁 반월당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행사와 연계해 문경의 가나다라브루어리,두술도가,문경주조,오미나라 등 주요 양조장4개 업체와 문경새재 등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당일치기 문경여행 상품이 하반기까지 운영될 예정으로,문의는 밝은사람들(053-660-6614)로 하면 된다.
문경시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이번 행사로 전통주에 대한 높은 관심과 타지에서 많은 분들이 문경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특산품 등 다양한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관광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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