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개교 27주년 기념식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개교 27주년을 맞아 5월 25일(목) 11시에 2강의동 대강당에서‘개교 제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신영국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건학이념 낭독, 장기근속자 포상, 외부 기관 공로상 시상, 총장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시상식에서 20년 근속자는 입학처 정상학 직원, 10년 근속자는 축구과 김성호 학과장, 기획처 강민호 직원 등 3명이 장기근속자 포상을 받았다.
문경시청 총무과 임혜림 평생교육팀장은 지자체-대학협력사업 추진과 평생교육활성화 등 대학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영국 총장은 “1996년 개교 이래 27년 동안 문경대학교 구성원의 노력으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5년 획득,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선정 등 강소대학으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다.”며,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준 교직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문경대학교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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