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농업경영인회, 도로변 환경정비 문경시 동로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양시정)는 6월 2일 오미자축제장과 적성교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풀을 베고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여름철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동로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동로면 청정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땀을 흘린 것이다. 양시정 회장은 “앞으로도 도로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아름답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동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를 위해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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