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믿음전자 이인수 대표, 에어컨 기증  문경시 점촌4동에서 믿음전자를 운영하는 이인수 대표가 6월 9일 소외계층 2가구에 에어컨을 설치 기증했다.
이 대표는 2021년부터 소외계층 가구에 에어컨을 기증해 왔고, 올해도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에어컨 2대를 기탁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점촌4동에서는 에어컨 없이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지내고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 2세대를 추천해 일이 이루어졌다. 이인수 대표는 “더운 날씨에 주거환경까지 취약해 여름을 보내기 힘든 분들을 돕기 위해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석진 점촌4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 데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이인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없는 점촌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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