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 12월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2023년 가족 사랑의 날 마지막 행사로 12월 2일 문경시 관내 12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가족 사랑의 날은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과 이웃 간 교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 내 스트레스 해소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한 가족은 “문경시가족센터에서 가족레크레이션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가족들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 총 8회 진행했으며, 77가정이 참여했다 박소희 센터장은 “가족센터라는 이름에 맞게 문경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가족센터는 이 사업 외에도 문경시의 모든 개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센터 홈페이지, 카카오 채널, 페이스 북 등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