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 갈평1리에서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운영 문경시는 7월 25일(목), 문경읍 갈평1리 마을회관을 찾아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제도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찾아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 접수하는 주민밀착형 민원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지적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지적측량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내용 등 부동산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했다. 문경시 전종석 종합민원과장은 “직원들이 직접 읍면을 찾아 지적민원을 상담하여 시민의 재산관리와 궁금했던 사항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이어서 8월 영순면 금림리, 9월 산북면 회룡리 등 연말까지 매월 1회 찾아가는 지적민원 펼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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