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선물세트 배부

문경시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용덕, 민간위원장 우종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복사랑나눔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도로 진행했으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선물세트를 구입,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55명에게 전달한 것이다.

우종식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협의체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도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