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모차르트와 에르마노 기타 듀오 공연 문경 클래식 한스푼(대표 고경남)이 주최하는 기획공연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6 <모차르트와 에르마노 기타 듀오>가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클래식한스푼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문경시 중앙로 144, 3층 소재)
1부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No.27 in G-Major, K.379 그리고 No.28 In Eb-Major K.380을 고경남 바이올리니스트와 문인영 피아니스트가 연주할 예정이다. 2부는 젊은 기타리스트 중 요즘 가장 핫한 클래식 기타 듀오인 에르마노 기타 듀오의 순서로 바이올리니스트 고경남, 피아니스트 문인영, 그리고 에르마노 클래식 기타듀오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만원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겸 클래식한스푼 대표인 고경남씨는 문경에서 특별한 클래식 공연이 될 에르마노 기타 듀오를 주목하며 문경에서 흔히 들을 수 없는 클래식기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문인영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6에 많은 발걸음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자예약 010-4319-4354 클래식 한스푼)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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