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문경새재배 전국 남녀9인제 배구대회 개최 문경시는 ‘제20회 문경새재배 전국 남녀9인제 배구대회’를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이틀간 문경읍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가 주최하고 문경시배구협회(회장 오세경)와 문경배구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남자 10개 팀, 여자 12개 팀 총 300여 명의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 대회는 배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것과 동시에 친목 도모의 장도 되어 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을 방문해 주신 전국 배구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회를 통해 배구인들 간의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사과축제가 개최되오니, 아름다운 문경새재의 가을 정취도 마음껏 즐기시고 문경에서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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