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문경시 농암면(면장 신동진)은 10월 24일 찾아가는 영화관으로 ‘감쪽같은 그녀(주연 나문희)’를 상영했다. 이날 상반기에 이어 문경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영화를 상해 상대적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농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간식을 제공하였다. 신동진 면장은 “오늘 행사를 주최해주신 문경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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