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랑의 빵 나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회장 김정이, 사무국장 오현아)는 11월 1일 점촌5동 관내 17개 경로당과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센터에 정성으로 만든 ‘사랑의 빵’ 25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빵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 김정이 회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문경시가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김정이 회장님과 오현아 사무국장님, 그리고 모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봉사도 결코 헛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밝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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