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 기특케 프로그램 성료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11월 21일, 부부와 예비부부의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한 온가족보듬사업 교육문화프로그램 ‘기특케: 오늘을 기념할 특별한 케이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특케’는 축하, 특별함, 행복함 등 케이크가 가진 상징성을 통해 부부가 일상 속 특별함을 함께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서로 의견과 생각을 주고받으며 케이크를 만들었고, 케이크를 완성한 후 서로에게 편지를 써 부부 간 감정을 교류하고 관계를 돈독히 한 것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와이프랑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고 신랑과 가까워진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기특케’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의 의미를 확장하기 위해 대상자를 부모와 자녀로 확대해 한 번 더 진행 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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