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 문경사랑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자연환경 문경사랑회는 12월 15일 문경한상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됐다.
이날 2023~2024년 황동철 회장이 이임하고, 2025~2026년 조성규 회장이 취임했으며, ‘청정문경, Yes 문경’ ‘참여가 봉사다’ 구호로 이취임식을 시작했다. 이취임식에서는 황동철 회장이 문경시장 표창을, 김숙재, 이경숙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채난희 회원이 경북도의회의장 표창을. 천상미, 박정해 회원이 문경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오원갑 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의하면, 자연환경 문경사랑회는 2015년 설립해 지난 9여년을 자연환경보호 정신을 바탕으로 문경시 환경보호과, 유통축산과와 협업해 문경시 관내 자연환경보호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내수면 불법 어민 단속, 모전사회복지관. 흥덕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밥 봉사,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관내 축제행사에 동참하고 있고, 회원들이 찬조한 성금으로 지역사회 복지활동도 펼치고 있다. 황동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함께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조성규 신임회장은 “지난 회장님들의 뜻을 받아서 회원님들과 참여가 봉사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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