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 도지사 표창 수상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는 12월 16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정기총회’에서 경상북도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단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는 문경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같은 날 실시한 제13대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선거에서 문경시 황유빈 해설사가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황유빈 해설사는 2017년부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경북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대상 수상, 같은 해 도 대표로 참가한 전국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의 경북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단체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도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으로 당선된 것이 대단히 자랑스럽다. 회원들 모두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문경이 중심이 되어 경상북도 문화관광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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