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클래식한스푼 공연 찾아 격려 신현국 문경시장은 12월 14일 토요일 오후5시 문경시 중앙로 144, 3층, 클래식한스푼(대표 고경남) 아트홀에서 열린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8 <모차르트와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이 자리에서 신현국 시장은 “문경 학생들과 클래식 동호인들이 클래식 악기를 즐김으로써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날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인 클래식한스푼 고경남 대표와 문인영 피아니스트의 듀오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3곡이 연주되었고, 후반부에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연주됐다.
매년 클래식한스푼이 진행해 온 연말 행사에서는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We wish your a merry christmas 등 관객들과 크리스마스캐럴을 함께 즐겁게 노래한 것이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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