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네유통사업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신미네유통사업단(대표 김대성)은 12월 24일 영순면행정복지센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미네유통사업단은 2004년 2월 이후 20년간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누적금액은 4천만원에 달한다. 김대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매년 이어지는 뜻깊은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네유통사업단은 경북지역 5개 시군(문경, 예천, 고령, 상주, 의성) 25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 양파산지 통합 마케팅조직으로 기계화된 작업공정을 통해 농산물 표준화·규격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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