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2024학년도 해외직무실습’ 나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혁신지원사업단(단장 길민욱)은 지난해 12월 31일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학년도 해외직무실습’에 나섰다.
이번 일은 외국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이날부터 2025년 1월 26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여기에는 간호학과 46명, 호텔조리과 1명, 웰푸드조리과 4명, 사회복지과 2명 등 총 53명이 참여하며, 실습기관은 필리핀 바탄시 소재 BPSU(Bataan Peninsula State University)와 필리핀 일로일로시 소재 GITC(Green International Technological College)로, 두 실습기관은 어학연수와 함께 병원, 호텔, 시청 등 다양한 실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길민욱 단장은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해외직무실습을 마치기 바라며, 이번 해외직무실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무능력 향상 및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해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해외 취업과 같은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국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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