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 새마을회, 정기총회 개최 산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임영기, 부녀회장 백춘자)는 1월 7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산북면 새마을회를 이끌어갈 임원과 신입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친절 퍼포먼스를 갖고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을 실현하기 위해 산북면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임영기 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아 산북 새마을회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지도자님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춘자 부녀회장은 “협의회장을 도와 열심히 일하겠으며, 산북면민들의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항상 새마을회가 다함께 적극적인 자세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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