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가져 동로면(면장 송영복)은 1월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 환경정비 등에 일자리를 제공,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교육은 김미경 맞춤형복지팀장이 맡아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추운 겨울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내용 등으로 진행했다. 송영복 면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에 유의하여 사고 없이 일자리 사업에 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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