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엄상익, 민간위원장 엄상희)는 2월 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지역특화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하고, 친절도시를 만들기 위한 친절·스마일 운동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자고 결의했다. 엄상희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주위를 살피고 관심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엄상익 산북면장은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협력체계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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