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무인민원발급기, 점촌농협-신문경새마을금고에 설치  문경시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점촌농협 본점(영신로 7)과 신문경새마을금고 본점(당교로 259)에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점촌농협 본점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문경새마을금고 본점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주중·주말 상관없이 10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여기에는 장애인 키패드와 음성 안내 등 여러 편의기능이 있어 민원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문경시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서류를 간편하게 발급받게 됨으로써 금융업무 편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더 가까워진 민원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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