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발명교육센터, 특수교사 대상 발명교실 운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11월 27일(수) 오후 2시 30분 관내 나무창고 목공방에서 관내 초·중·고 특수교사 대상으로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발명교육은 관내 특수교원의 발명교육 문화 확산과 특수교육대상자 학생의 진로직업 지도 교육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해 나만의 패턴을 조합, 엔드그래인 도마 만들기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특수교사들의 직업교육에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을 익히고, 특수교육과정 속 운영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자세하게 얻었다. 전모 특수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목공기술을 이용한 발명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이를 활용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직업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고 했다.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사들의 직업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영역의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여러 방면에 활용될 수 있는 발명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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