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실종자 수색 나서 ![문경서 실종자 수색 사진 1.jpg](/files/upload/2023-07-21/20230721160125492988984.jpg) 문경경찰서(서장 김우태)는 7월 14일 발생한 실종자 수색에 연일 힘을 쏟는 가운데, 20일에는 문경시 무인항공연합(회장 남정수)이 수색에 동참, 힘을 보탰다.
문경시 무인항공연합은 동호인 35명이 안전한 비행과 체계 확립, 재난 구호 등 문경시의 공익적 부분에 관한 지원과 봉사에 자발적인 참여를 목적으로 조직된 비영리단체이다. ![문경서 실종자 수색 사진 2.jpg](/files/upload/2023-07-21/2023072116014586510992.jpg) 남정수 회장은 “실종자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수색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무인항공연합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서 실종자 수색 사진 3.jpg](/files/upload/2023-07-21/202307211602221727358751.jpg) 문경경찰서는 이번 실종자 수색에 총 1,052명(경찰 706명, 소방 173명 등)의 인력과 32대(경찰헬기 4대, 드론 20대, 소방보트 7대 등)의 장비, 경찰견 5마리를 투입해 수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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