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문경예천지사, ‘하늘반창고 키즈’ 후원금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지사장 김명옥)는 지난 25일 문경 영신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신망애육원을 찾아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실시했다.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는 매년 발생하는 만1세 미만 보호아동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는 올해 5월부터 신망애육원과 결연식을 맺고 물품전달 및 후원금 전달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날 문경예천지사는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하여 해당 시설에 8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김명옥 지사장은 “해당 후원이 영˙유아 및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연말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포함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적 후원자’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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