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신흥교회, 사랑의 쌀 1톤 기탁

점촌신흥교회(목사 이보현)는 12월 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포, 300만원 상당을 점촌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점촌신흥교회는 해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교인들의 정성을 모은 쌀을 기탁한 것이다.

이보현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상화 점촌3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점촌신흥교회 이보현 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계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하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