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 사랑의 감자 심어  문경시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3월 21일 오전 8시부터 외어리 일원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를 심었다.
이 감자는 오는 7월에 수확해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지원에 쓸 예정이다. 이승중 협의회장은 “농번기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오전부터 참석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는 새마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호 마성면장은 “매번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마성면협의회와 부녀회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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