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글로벌선진학교 업무협약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9월 15일 글로벌선진학교(문경캠퍼스)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경시가족센터 박소희 센터장 외 3인, 글로벌선진학교(문경캠퍼스) 이명훈 교장 외 3인이 참석했다. 문경시가족센터와 글로벌선진학교(문경캠퍼스)는 ‘토요영어학교’에 대해 문경시가족센터는 학생모집을, 글로벌선진학교(문경캠퍼스)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경시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선진학교(문경캠퍼스) 학생교사들이 수업을 진행하는 토요영어학교는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작년에 다시 시작했으며, 문경시가족센터와의 협업으로 지난해 하반기 32명, 올해 상반기 42명이 참여했고, 하반기에도 개설할 예정이다.
박소희 센터장은 “문경시가족센터와 글로벌선진학교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돕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명훈 교장은 “본교 학생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협업이 더욱 다양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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