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면 주민자치위, 32개 경로당에 중복 수박 나눔 문경시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엄원용)는 7월 24일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32곳을 찾아 수박을 나누었다.
엄원용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호계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영 호계면장은 이날 주민자치위회와 함께 경로당을 찾아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활용을 안내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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