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보건진료소,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운동 전개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13개 180여 명의 보건진료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염원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문경시 13개 보건진료소에서는 관할구역 주민들의 요구와 선호도를 반영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격차 해소와 건강생활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문경시민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기원에 뜻을 모아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라고 외치고, 서명부에 서명한 것이다.
문경시보건소는 보건소 청사 외부현수막, 전광판, 지소, 진료소에 유치염원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문경시민들의 염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애주 소장은 “문경시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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