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 가족 사랑의 날 성공적 마무리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11월 23일 [가족사랑의 날-‘토요일에 뭐해?’] 마지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족 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가족이 모두 일찍 귀가해 가정에서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사업이다. 문경시가족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매월 1회씩, 문경시에 거주하는 ‘자녀를 양육 중인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해왔다.
여기에는 총 319명의 시민이 참여해 여러 가족이 함께 요리, 소풍,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이웃과도 교류를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