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회, 꽃양배추 심어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11월 25일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철을 맞아 마성면 관내 도로변에 꽃양배추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꽃양배추 1,300본 심어, 추워지는 겨울 거리를 조금이나마 따뜻한 거리로 조성해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일상 속 감동과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마성면의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마성면의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새마을 가족 여러분 덕분에 삭막할 수 있는 겨울 거리가 화사해져 기쁘며, 항상 마성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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