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장,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김말수 문경경찰서장은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관내 전 파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민 안전을 위해 경찰이 무엇을 해야 할지, 치안 아이템과 의견을 교환했으며, 동료 간 소통·화합 문화를 활성화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 증진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아울러 업무 유공 직원에 대한 현장 표창과 간식을 선물해 격려하고 상반기 정기 인사 발령 이후 지역경찰관들의 원활한 치안 활동을 위해 애로-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그리고 개선 방향 등 의견을 공유하고, 중요 현안인 탄핵 선고 대비 현장 대응 방안과 엄중한 시기 의무 위반 예방을 특히 강조했다.

김말수 서장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가시적 범죄 예방 활동을 강조하면서, “경찰 업무처리의 기준은 국민이므로 국민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노력하여 친절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