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문경21, 고장 자전거 235대 수리 ![0702 문경시 사진자료(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자전거 무상수리센터)-환경보호과2.jpg](/files/upload/2024-07-02/20240702170248860225697.jpg)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 송우근)는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는 읍면지역으로 찾아가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했다.
지난 6월 11일 문경읍을 시작으로 6월 27일 농암면까지 9개 읍면을 팢아 총 235대의 자전거를 수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정비기술자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 자전거 안전점검을 비롯해 공기 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타이어 펑크 수리 등을 제공했다. ![0702 문경시 사진자료(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자전거 무상수리센터)-환경보호과1.jpg](/files/upload/2024-07-02/202407021703061106054445.jpg) 송우근 위원장은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을 통해 자전거를 수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자전거 사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안해보겠다.”고 밝혔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에너지절약 캠페인, 재활용분리수거함 설치, 자원사랑 나눔장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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