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새마을회, 도로변 환경 정비 문경시 동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민정자)는 8월 23일(금), 깨끗한 동로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은 이른 새벽 5시부터 석항리와 인곡리~수평리 구간 도로변의 수풀을 베고 정리한 것이다. 그리고 피켓과 홍보지를 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를 기원했다. 정국진, 민정자 회장은 “이번 도로변 환경 정비 및 풀베기가 오미자 축제 등으로 동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백두대간의 중심, 청정자연 동로’ 슬로건과 부합하는 이미지를 가지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새벽부터 고생하신 동로면 새마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를 위해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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