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간호학과 교직반 대상 ‘AI 시대, 간호교육’ 가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유지안)는 6월 26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산업혁명 관련 전공직무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직이수 중인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공직무 강화를 목적으로 ‘AI의 시대, 간호교육이 걸어갈 길’을 주제로 하는 한국건강간호융합학회 하계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유지안 센터장은 “이미 AI가 실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시점에 학생들이 보건의료분야와 AI가 어떤 식으로 접합되어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교육혁신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재학생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쟁력 있고 차별화 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에서는 대학 비전인 ‘지역혁신과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개발 지원, 혁신교수법 향상 프로그램, 학습능력증진 프로그램,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환경 지원 등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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