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성초교, 2차 다품남매 활동 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김봉수)는 6월 22일(화) 동성샛별관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1학기 2차 다품남매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문제인 에너지 해결 문제와 그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 활용이론학습을 했고, 지구를 지키는 실천 방법 알아보기와 이끼 나무 만들기 활동도 했다.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소 에너지 등의 신재생 에너지의 종류와 원리에 대해 공부하고,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생각했다. 또한 지구 부채 만들기로 지구보호 실천방법을 알았으며, 나무를 지켜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4학년 서모 학생은 “우리가 생활하려면 전기가 꼭 필요한데 지구도 망가지지 않아야 한다. 빨리 기술이 개발되어서 친환경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학년 김모 학생은 “부채를 갖고 싶었는데 내가 꾸밀 수 있는 부채를 가지게 되어 재미있었고, 이끼 나무 액자를 집에 걸어두면 멋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봉수 교장은 “2021학년도에도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다품 남매 활동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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