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19 확진자 2병 발생 8월 9일 문경시에 코로나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56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경기도 용인시 친구집을 방문한 후 밀접접촉자로 연락받아 문경시보건소에서 검사, 확진파정을 받았다. 57번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56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은 것이다. 문경시보건소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으며, 이들을 전문치료병원으로 이송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정오 현재 문경시 확진자는 총 57명이며, 44명이 완치됐고, 13명이 치료 중이다. 또 219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209명이 접촉자, 10명이 해외입국자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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