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창구리, 서중리 농촌 활성화 현장 포럼 개최 문경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장우환)에서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시군역량강화사업 현장 포럼을 산북면 창구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현장 포럼은 주민주도형 상향식 마을만들기, 마을 공동체 회복과 역량강화, 장기발전계획 모색을 위해 산북면 창구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 센터는 전문 강사와 보조강사가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마을에 대해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의 정책 이해, 테마 발굴 워크숍, 과제해결을 위한 방법 제시와 장기 마을 계획 수립, 비전 체계도 완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1, 2, 4회는 마을회관에서 진행했으며, 3회는 영덕 달산 옥계마을을 견학했다. ■ 서중리 농촌 활성화 현장 포럼 개최 또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는 같은 내용으로 산북면 서중리에서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4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포럼은 1, 2, 4회는 마을회관에서 진행하고, 3회는 고령 개실마을을 견학했다.
장우환 센터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현장 포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제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는 마을을 위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과 주민에게 희망이 숨 쉬고 소통과 화합이 되는 마을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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