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안전망 4차 실무위원회 사례회의 개최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23일 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안전망 4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시스템으로, 이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를 청소년관련기관 실무자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실무위원회 회의로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사례 특성에 따른 연계, 협의 등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으나 법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내 허브 역할을 하며 위기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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