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문경소방서(서장 김태준)는 최근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전기자동차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공동주택 관계자 간담회 개최 ▲충전시설 주변 구획 ▲질식소화덮개, 소화시설 설치 ▲감시용 CCTV설치 등을 추진하며, 화재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태준 서장은 “전기차 보급이 점차 확대되며 화재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안전대책과 교육, 홍보 등을 통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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