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 ![DSC2419.JPG](/files/upload/2023-03-13/202303132316051872397533.jpg) 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3일 개회식에 이은 제1차 본회의에서 남기호 의원, 김영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남기호 의원은 우리시 사무위탁 관련 조례 중 모호하거나 법리에 합치되지 않는 표현이 포함된 다수의 조례에 대하여 재정비를 촉구했다. 김영숙 의원은 문경시를 살릴 수 있는 기회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전략적 대안을 제안했다. ![DSC2457.JPG](/files/upload/2023-03-13/20230313231647767077874.jpg) 이번 임시회 안건은 조례안 4건(의원발의 2건), 일반안건 3건(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1건, 보고의 건 1건) 등 총 7건이며, 신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문화도시 조성 조례안”과 진후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황재용 의장은 “3월은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기로 주요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해빙기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