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환 마성면장, 경로당 순회방문인사  지성환 마성면장은 2월 19일 취임 후 첫 행보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인사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20일 관내 경로당 25곳 중 6곳을 찾아 취임 인사와 산불조심기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으며, 경로당 현황을 살펴보는 등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현1리 경로당 김시영 회장은 “취임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취임 다음 날부터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일일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어주시는 따듯함에 힘이 나고,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마성면 복지 발전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성환 면장은 “그동안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들과 행복한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경청하여 앞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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