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타임’, 점촌점빵마켓 개최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윤효근)는 지난 4월 13일 진행했던 점촌점빵마켓 ‘꽃길만 걷자!’에 이어 오는 27일(토) ‘도심 속 힐링’ 점촌점빵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점촌점빵마켓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50여 팀 판매자와 문경지역 특산물 <문.특.팝>, 바늘방석 키링과 스탠드만들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놀이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도심 속 힐링이라는 의도에 맞춰, 식물을 구매하면 꽃 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사도 준비한다. 윤효근 센터장은 “이번 점촌점빵마켓은 도시 생활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권이 함께할 수 있는 마켓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점촌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8일, 6월 1일, 15일에도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