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 뱃살 탈출 야간 건강교실 개강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4월 30일 뱃살 탈출 야간 건강교실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체지방율 30이상인 복부비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모집 정원인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수업은 매주 화, 목 19시~20시에 보건소 4층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되며 필라테스 등 운동 수업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체지방율, 복부둘레 측정 등 전문가의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갱년기! 활력up! 필라테스교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고 이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애주 소장은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규칙적인 운동습관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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